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대표이사 오인숙)가 드라마 기반의 유치원 전문 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로그램 '라트주니어'를 전국적으로 본격 런칭한다.
'라트주니어'는 튼튼영어의 문화예술 프리미엄 영어교육 통합 브랜드 '라트(LATT)'에서 유치원 영어교육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라트어린이영어원, 라트어린이극장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하는 브랜드이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교사라면 동일한 학습 결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별 교육시스템과 교구를 도입하여 학습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습 결과를 불러올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영어교사에 의해 학습결과가 좌우되는 일반적인 현상과 비교되는 점이다.
프리미엄 유치원 영어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라트주니어'는 의사소통의 정의인 언어적 요소(말과 글)와 비언어적 요소(표정, 노래, 몸짓 등)에 맞춰 '아카데믹 프로그램(Academic Program)'과 '아티스틱 프로그램(Artistic Program)'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교육특징에 맞는 프로그램별 교사 교육과 워크숍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데믹 프로그램'은 교사에게 모듈화된 수업자료와 수업 플로우를 제공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통해 교사의 차이가 학습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누리 과정 연간교육계획안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선정된 주제마다 두 가지 스토리(논픽션, 픽션)로 이루어져 있으며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그리고 생각과 사고력 발달을 돕는다. '아티스틱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직접 몸을 활용하는 드라마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드라마 교육은 가장 효과적이지만 가르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교사는 라트 극장의 전문 스텝들에 의한 전문 교육 이수 후에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아티스틱 프로그램'은 수업을 받는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표현력 증진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즐기도록 돕는다. 2개월마다 교실 내 발표회 진행이 가능하며 1년에 한 번씩 라트어린이극장 배우와 함께하는 '라트주니어 스토리텔링 북쇼'를 즐기면서 살아있는 언어 교육을 느낄 수 있다.
가정에서의 추가 학습도 가능하다. 아이들의 동선에서 영어에 자주 노출될 수 있도록 집, 자동차, 외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DVD, Audio CD, 라트주니어 APP이 제공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학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로그램 '라트주니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트주니어 홈페이지(www.lattj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