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의 조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에 나선 개그맨 양상국이 '섹시 스타' 클라라의 특별한 도움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멤버들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기에 나섰다. 김준호는 필라테스 배우기에 나섰고, 허경환은 정범균과 함께 이종격투기를 배우러 갔다.
특히 양상국은 클라라의 도움을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클라라는 양상국을 상대로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가르쳐줬고, 양상국은 운동을 하기 위해 움직이다 생기는 작은 스킨십에도 얼굴을 붉혔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5분.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