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유학(www.HackersUhak.com)이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로 각광 받고 있는 호주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3 해커스 호주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 퀸즈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 맥쿼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등 총 7개 호주 명문 대학교의 현지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오는 29일 오후 2시 강남역 부근에 위치한 해커스어학원에서 총 4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주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마련돼 있어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장소로 꼽힌다. 학생비자를 소지한 유학생은 호주의 직업현장에서 합법적인 아르바이트가 가능해 유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영어권 나라 중에서 유일하게 연방 교육법을 통해 유학생의 권리를 보호하고 유학생 의료보험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타 국가들에 비해 안전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이엘츠(IELTS) 학습법, 호주 이민/비자 정보, 호주 명문 대학들의 입학 전형 등 다양한 유학 정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운영되는 상시 상담 코너를 통해 호주 명문대 입학 담당자들과의 1:1 상담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해커스유학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해외여행 안전 가이드북, 챔프스터디 할인쿠폰 등이 제공되며, 해커스유학을 통해 박람회 당일 수속한 학생들에게는 입학금 전액, 아이패드, 호주 항공권 등이 지원된다.
해커스유학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세세한 고급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 호주 유학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며 "총 7개 명문 대학의 입학 담당자가 참여하고, 상담 코너도 별도 운영되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