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3연패 탈출' 김응용 감독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by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어줬다."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LG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6일 잠실 LG전에서 선발 유창식과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혁민의 호투 속에 2대1로 신승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유창식과 김혁민이 잘던졌다"고 칭찬하며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어줬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패장 LG 김기태 감독은 "주말 군산에서 이어지는 KIA와의 2연전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