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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모델 이호정-김진경, 헤드폰도 커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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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모델 이호정, 김진경이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경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들으면 귀가 살살 녹는 붐폰"이라는 글과 함께 헤드폰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호정과 김진경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또, 머리에는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헤드폰을 쓰고 커플 아이템과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 내게 했다.

이호정, 김진경 커플샷을 접한 네티즌은 "둘이 단짝이라더니 헤드폰도 커플이네요", "둘다 표정이 살아있네 97년생 답게 귀엽다", "귀가 살살 녹는 헤드폰 쓰고 표정도 녹네", "화이트랑 블랙 헤드폰 둘다 패셔너블 하네요. 역시 모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착용한 헤드폰은 붐폰으로 이미 미국에서는 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세계적 패션아이템으로도 소개되어 왔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론칭 전이지만 국내 많은 패션피플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훌륭한 사운드기기인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붐폰 관계자는 "붐폰은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해 런칭 전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8월 20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8월 23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분당점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어 올 가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으며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큰 관심을 모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