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대표 최근화)가 '국내외 사례로 본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고찰', '위빙의 현재와 미래', 'KB스타뱅킹 User Test' 라는 주제로 사내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세미나는 유플리트 서비스디자인연구소에서 주최한 것으로, 유플리트 내 서비스디자인연구소 설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사내 세미나이다.
서비스디자인연구소 소속 차아름 선임, 백한나 선임, 현은진 연구원이 각 주제별 발표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처음 실시된 사내 세미나인 만큼 전 직원의 관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세미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국내외 트렌드 분석, KB스타뱅킹' 사용자 테스트 방법론, 쇼핑SNS 모바일 앱 '위빙'의 미래 시장성 등 다양한 주제와 폭넓은 국내외 사례 연구로, 세미나에 참석한 전 직원들의 만족도와 호응도를 이끌었다.
세미나를 주최한 서비스디자인연구소의 김은서 이사는 "이번 사내 세미나를 통해 조직 내 부서 및 개인이 알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원 모두에게 전파시키고 싶었다"며,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세미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특히,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쇼핑을 도와주는 앱 '위빙(Weaving)'과 '퀴즈관련 모바일게임' 등 신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