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www.pigeon.co.kr)이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정약수를 사용한 '친절한 목화씨 물티슈'와 유아용 '보쥴 물티슈' 등 2종을 8월 본격 출시한다.
'친절한 목화씨 물티슈'는 70매 일반형과 70매 제품 6개를 하나로 묶은 번들형, 20매 휴대형 등 3가지 형태로 출시했으며, 유아용 '보쥴 물티슈'는 베이직 80매 캡형과 스티커형, 프리미엄 80매 캡형과 스티커형 등 총 4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친절한 목화씨 물티슈'와 '보쥴 물티슈'는 30년 경력의 품질 관리사가 철저하게 관리한 초정약수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오존으로 제품을 처리해 미생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한 제품이다.
형광표백제, 화학향료, 색소, 알코올, 포름알데히드 등 5가지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며, 목화씨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중추 신경을 억제하고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유독 물질인 페녹시에탄올과 호흡기 피해를 유발하는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유아용 '보쥴 물티슈'는 자외선 차단 효능과 상처 치유 효과가 있는 알로에베라 성분이 함유돼 아기 피부를 보호해 주며, 일반 원단을 사용한 '베이직 제품'과 부드러운 엠보싱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등 두 종류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