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한나(25)가 광란의 파티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리한나가 고향인 바베이도스의 축제 시즌 중 열린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리한나는 은빛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보디수트로 구릿빛 피부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개성 넘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리한나는 지인들과 함께 광란의 댄스를 추는 등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미국 출신 래퍼 크리스 브라운(24)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