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에이미 근황, 바자회서 포착 “프로포폴 반성중”

by

방송인 에이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5' 마지막회에는 지난 19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스위트룸5 자선 바자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스위트룸'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미혼모 보호시설 '애란원'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취지로 그동안의 출연자들이 기증한 물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바자회에는 '스위트룸5'의 지난 출연자 최나미, 강혜정 등이 방문해 직접 판매와 경매에도 참여했다. 여기에 현재 자숙 중인 방송인 에이미가 약 6개월 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친 것. 에이미는 바자회를 위해 직접 만든 향초를 가져와 땡볕 아래에서 땀범벅이 된 채 직접 판매를 하는 열정을 보였다.

MC 김새롬이 근황을 묻자 에이미는 "반성 중이다"라며 "'스위트룸'의 전 MC로서 좋은 취지의 바자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트룸5' 마지막 회 주인공은 '주방의 배드걸' 올리비아 리가 출연한다. 두바이 7성급 호텔의 한국인 셰프이자 요리연구가인 올리비아 리의 집에는 '스위트룸5' 이전 출연자들과 달리 볼거리가 주방에 가득했다. 평소 분위기 메이커인 올리비아 리는 "주방에서는 평소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며 촬영 현장에서도 카리스마를 선보여 MC 군단을 초토화했다. 방송은 27일 밤 12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