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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으르렁' 활동 시작, 멤버 12명 스트리트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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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엑소가 '으르렁'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25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엑소는 오는 8월 5일 기존 1집 수록곡에 후속곡으로 선보일 '으르렁(Growl)'을 포함한 신곡 3곡이 더해진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엑소의 후속곡 '으르렁'에 대해 "엑소만의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소개한 뒤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색다른 엑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으르렁'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엑소' 12명의 멤버들은 개성 강한 스트리트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엑소'는 다음 달 1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으르렁' 첫 무대를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