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극 '칼과 꽃'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칼과 꽃'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에 비해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3.0%, MBC '여왕의 교실'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칼과 꽃'은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옥빈, 엄태웅 등이 출연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