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의 민낯 공개가 화제다.
레이디 가가는 22일 자신의 리틀몬스터즈에 "'아트팝'은 피투성이 손에서 태어난 곡들이다. 과거의 아픔을 되돌아 보는 것은 무서웠지만 거기서 열정을 발견했다. 내 마음은 이미 망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싸울 준비를 마쳤다. 음악을 시작하자"며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창백한 피부에 퀭한 두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제까지 선보였던 금발 머리가 아니라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초췌한 얼굴이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한다.
레이디 가가는 8월 19일 리드싱글, 9월 1일 비디오, 11월 11일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