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에서 아찔한 노출사고를 겪은 배우 여민정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여민정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여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민정이 지난 4월 프레스티지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로 여민정은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치마 자락을 걷어 올려 분홍색 팬티를 노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특히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뒤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민정은 18일 오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드레스의 왼쪽 상이 끈이 풀려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스킨톤 테이프로 가슴이 가려져 있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노출 수위가 꽤 높은 아찔한 상황이었다.
노출 사고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여민정의 이름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민정은 케이블채널 tvN '러브 스위치 시즌1'에 출연해 많은 남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이상형 어워드'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고, OCN 'TV 방자전'과 영화 'AV 아이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8월 8일 영화 '가자, 장미 여관으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