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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사주, 한의사 아내 만나 단명 운명 이겨내고 수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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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윤석의 단명 사주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결혼 앞둔 아들의 궁합'에 대한 토크 중 한 역술가가 "MC 이윤석은 아내 때문에 수명이 늘어났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역술가는 "1월생인 이윤석은 겨울에 얼어있는 나무와 같다"며 "겨울나무는 살이 절대 찌지 않고 성격이 예민하며 위장이 아픈 사주다"고 덧붙였다.

이에 절친 서경석이 "이윤석은 여름에도 내복을 입는다"고 증언했고, 이어 역술가는 "이윤석은 단명할 운명이었으나 그의 사주에 사람을 살리는 직업의 여자를 만난다고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아내의 직업이 한의사. 딱 맞는다"며 놀라워했다.

이윤석은 "너는 내 운명이네"라며 아내에 대해 격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