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www.citibank.co.kr)은 오는 2013년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해운대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벤트는 해운대 해변 내 마련된 씨티카드 회원 특별 전용 공간으로 모든 프라이빗 비치 이용권 소지 고객은 파라솔, 썬베드, 튜브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타로점, 마술쇼(주말) 및 음료가 제공되는 Bar서비스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 이용권은 행사기간 내 신세계 백화점에서 씨티카드(씨티BC, 체크 및 기업카드 제외)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해운대에 가지 않는 고객들은 다용도 에어 비치백을 대신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운대 현장에서는 3일 이내 사용한 씨티카드 2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 한하여 일일 선착순 200명까지 프라이빗 비치 입장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비치에 입장하는 씨티카드 고객에게는 부산지역 100여개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업장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