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자동차가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공개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피아트 광고 제작 후기 동영상을 보면 보디페인팅을 한 10여명의 여성들이 차 모양으로 누워있거나 앉은 모습이다.
이들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차량은 '피아트 500 아바스 카브리오' 모델이다.
광고 제작에 참여한 사진작가는 "처음에 제안을 받았을때 파격적인 아이디어에 놀랐고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영상속 여성모델들도 "장시간 촬영과 어려운 포즈 때문에 힘들었지만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트 500 아바스 카브리오'는 160hp 출력, 170lb-ft(23.5kg-m) 토크의 배기량 1.4리터 터보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