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한 투개월 김예림이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은 솔로 앨범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어엿한 가수가 된 김예림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경복궁 근처 대림미술관 내에서 진행됐다. 소속사 식구들과의 화보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나일론'과 다시 만난 김예림은 가끔 능청스러울 정도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모습으로 노련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몽환적인 눈빛과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한 김예림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짧은 상의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 인터뷰에서 "내 음악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꾸밈없이 덤덤하고 때로는 당돌한 김예림의 인터뷰와 팔색조 매력을 맛볼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나일론' 8월호와 홈페이지(http://www.nylonmedia.co.kr) ,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