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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상반신 노출 탄탄모매 자라 '몸짱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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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의 SNS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새벽 배우 이민호가 "Guess where I am? ^^ 여기가 어디게요?"라는 익살스러운 글과 함께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 '상반신'을 노출하며 탄탄근육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서핑보드와 수트 차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거친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반쯤 걸친 서핑 수트에 고스란히 들어나는 이민호 특유의 미끈한 몸매라인과 빈틈없이 단단한 팔 근육의 완벽한 역삼각형 상반신 몸매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노출된 상반신과 대조를 이루며 비밀스러운 듯 신비한 반전매력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겨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컴백 초읽기! 탄탄몸매 판타스틱""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거기가 어디예요, 지금 달려갈게요""상속자 자태가 눈이 부셔요. 김탄의 탄탄근육""패션화보 같아요""이민호 상반신 탈의라니.. 파격적이다" 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민호는 팬들을 위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My Everything Tour'를 통해 아시아 전역을 도는 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10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촬영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