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광고 모델 호감도 1위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지난달 광고모델 호감도 조사에서 수지가 지난달 가수겸 배우 이승기와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에 밀린 3위에서 1위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수지는 최근 광고업계에서 가장 평판 좋은 연예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호감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CF퀸'으로 등극했다.
한편 수지 외에도 전지현과 이승기가 각각 2,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달 조사에서 16위, 12위 였던 배우 공유와 원빈이 새롭게 상위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그맨 유재석은 두 달 연속 9위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