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광고에서 악동 짓을 연발하는 캐릭터를 맡아 웃음을 주고 있다.
우루과이의 한 사무업체가 최근 공개한 CF에서 수아레스는 신입 사원 역할을 연기했다.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갓 회사에 들어왔으나 알고 보니 장난꾸러기 악동이었다.
옆 동료의 업무를 방해하고 고장 난 복사기에 발길질을 한다. 하이라이트는 동료가 어깨를 건드리자 옆으로 다이빙을 하는 장면이다.
끊임없이 제기되는 '다이빙 논란'을 스스로 쿨하게 수용한 모습이다.
광고는 팬들에게 비쳐지는 수아레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와서 재미를 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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