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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이완, SNS 드라마 주인공 발탁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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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과 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SNS(소셜네트워크)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6일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작사 측은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에 두 주인공으로 이완과 가희가 캐스팅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대 후 첫 드라마인 이완은 극 중에서 죽은 선배의 여자친구 심재희(가희 분)를 짝사랑하는 순정파 외과 수련의 김인철 역할을 맡았다.

가희는 의사 심재희로 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항상 추위에 떠는 인물로, 자신을 향한 후배 인철(이완 분)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그의 순수한 애정 공세에 흔들리는 것조차 마음의 가책을 느끼는 캐릭터다.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는 오는 2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 되며, 매일 1편씩 총 6회 방송 예정이다. 또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남녀의 로맨스에 드라마 OST가 어우러져 한 편의 아름다운 뮤직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NS드라마는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 SNS환경을 통해 방영되는 새로운 드라마 장르로 100% 사전 제작되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자랑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