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남자친구 세븐과 관련된 질문에 노코멘트했다.
지난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한별은 중국 현지기자들에게 세븐의 안바방 사건 관련 질문을 받았지만 입을 열지 않았다.
이날은 세븐의 논란 이후 섰던 첫 공식석상이었고, 중국에서도 '세븐 안마원(按摩阮)사건'으로 보도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터라 박한별이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박한별은 세븐에 관한 질문은 거절하며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한별의 중국영화시장 진출작인 영화 '필선2'는 국내영화 '분신사바'의 중국판 공포영화로 두 번째 시리즈이며 오는 17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