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성유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방송 최초로 입을 열었다.
이상우는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작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성유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한 성유리와의 열애설이 꽤 구체적으로 퍼졌던 것에 대해 MC들은 이상우에게 직접 해명을 요구한 것.
이상우와 함께 '화신'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 또한 "연예인의 스캔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지 않는 법이다"라며 "땔감이 있으니까 나는 것"이라고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이상우가 직접 밝히는 성유리와의 열애설의 진실은 16일 밤 11시 10분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