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방송인 김나영의 B컷이 공개됐다.
김나영의 소속사 코엔 스타즈는 최근 홍콩의 패션 매거진 '케첩(ketchup)' 7월호 표지모델이 된 김나영의 화보 B컷을 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김나영 B컷 사진에는 스포티한 트레이닝 바지와 킬힐의 색다른 매치, 청자켓과 옐로우 패턴 인조 모피의 조합 등 그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부각됐다.
편집장 캣은 "파리 패션위크에 찍힌 김나영의 사진을 보고 화보 촬영을 기획했다. 그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기에 여러 명의 지인을 거쳐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낼 수 있었다"며 "동양인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화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이번 표지모델과 파리 패션위크에서 주목을 받으며 패션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