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가 여름철 남성들의 오빠피부를 지키기 위한 특별 패키지 '아웃도어 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우르·오스 아웃도어 케어 세트는 락 페스티벌, 바캉스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남성들의 간편하고 확실한 피부관리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르·오스 아웃도어 케어 세트는 리프레쉬 시트와 플러스 선블럭으로 구성되어 남성들이 락 페스티벌이나 캠핑장에서 땀과 피지 제거는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프레쉬 시트는 100% 코튼 클렌징 시트로 한 장씩 뽑아 쓰면 물 없이도 피지나 땀, 노폐물을 닦아낼 수 있는 제품이다. 보습성분 AMP가 포함되어 있어 세안과 보습이 동시에 가능하며 멘톨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청량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플러스 선블럭은 끈적임과 백탁현상 없이 스킨처럼 산뜻한 발림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SPF 50과 워터 프루프 기능을 제공해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할 뿐 아니라 보습성분 AMP와 9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해 탁월한 피부 보습 효과를 함께 제공한다. (아웃도어 케어 세트: 용량 리프레쉬 시트 14매, 플러스 선블럭 25ml / 가격 26,900원)
우르·오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져 피부가 땀과 노폐물의 영향을 받기 쉬운 시기이다. 이에 따라 남성들의 피부 관리 필요성은 높아지지만, 언제 어떤 제품을 써야 할 지 몰라 고민인 남성들이 많은 것이 사실." 이라며 "남성들이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제품을 보다 손쉽게 고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우르·오스는 8월 2일에서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 많은 남성들에게 오빠피부를 위한 우르·오스의 스킨케어 아이템을 선보이는 샘플링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르·오스 는 지난해 3월 국내 런칭 이후, 피부관리를 어렵고 귀찮다고 여기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한 사용법과 뛰어난 제품력의 제품을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초 플러스 선블럭과 스칼프 샴푸를 런칭, 풀 라인업을 완성한 우르·오스는 남자피부를 이해하는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