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NS윤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촬영 중. 중간 중간 쇼핑하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NS윤지는 촬영 중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발견하자 넋을 놓은 채 구경중인 모습이다. 머리를 살짝 묶은 채 자연스러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NS윤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치마를 입고 그 위에 청조끼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뽐냈다.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고 있는 NS윤지는 오똑한 콧날과 함께 날렵한 턱선을 과시,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딱 붙은 치마를 입고 가냘픈 옆태와 함께 완벽한 엉덩이 라인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는 "하정우가 NS윤지와 사귄다. 곧 결혼 발표를 할 예정이다"고 적혀 있어 이들의 행보에 눈길이 쏠렸다. 그러나 5일 하정우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NS윤지와는 일면식도 없다"며 항간에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