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니콜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후회 없이 다시 단발. 근데 진짜 오래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민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니콜은 그동안 선보인 긴 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머리 단발로 하니 상큼하다", "표정이 너무 깜찍하다", "어떤 머리도 다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2일 도쿄 오다이바의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서울 걸즈 컬렉션 인 도쿄'에 초대돼 공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