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외식창업학원이 '돈까스, 우동, 돈부리, 치킨, 스파게티, 떡볶이, 오므라이스'를 중심으로 6월 강좌를 개설한다. 10일부터 4일간 '돈까스와 우동, 돈부리 종합코스'가 진행된다. 최대 10명의 소수정예 강좌를 진행할 계획. 일식&경양식 돈까스와 소스, 드레싱 등을 실습하게 된다. 수강료는 49만원으로 여타 교육기관들의 200만~300만원에 비해 저렴하다. 2인이 함께 수강신청을 하면 1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6월 26일부터는 2일간 '치킨 종합코스'가 진행된다. 후라이드, 파닭, 양파치킨 등을 비롯해 각종 소스와 드레싱, 치킨무 등 치킨전문점 창업에 필수적인 조리실습이 뒤따른다. 수강료는 39만원이며, 2인이 함께 수강신청을 하면 10만원 할인혜택이 있다.
6월 주중에는 1일 단과강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조리실습강좌도 열린다. 월요일에는 '일식돈까스&돈까스토핑', 화요일에는 '돈부리&우동', 수요일에는 '경양식돈까스&퓨전돈까스', 목요일에는 '스파게티', 금요일에는 '떡볶이&오므라이드'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단과강좌는 월~목요일 19만원, 금요일 17만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2강좌를 동시에 접수하면 5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조리실습 강의는 경기도 GSBC아카데미 및 소상공인진흥원 창업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태상, 김종성 쉐프가 진행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