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경기도 포천 평강식물원(원장 이환용) 및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00명을 식물원으로 초청하는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을 오는 익월 5일(수)까지 열흘 간 진행한다.
Give(기부) 캠페인은 일정 명수가 모이면 딜 거래가 성사되는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에서 착안, 그루폰 고객들의 착한 소비가 모아지면 특별한 혜택이 특정 대상에게 선사되는 그루폰 공식 사회공헌활동이다.
최근 주파크,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경주박물관 테마파크 초청에 이어 네 번째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평강식물원 및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Give(기부) 캠페인은 5백명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모으는 딜을 진행, 6월 중 경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00명을 평강식물원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환경부로부터 멸종 위기 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평강식물원은 12가지 생태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 토종 식물을 서식 환경에서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석원에는 전세계 고산식물들의 중요한 서식지 외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환용 평강식물원 원장은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루폰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하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의 생생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의 착한 소비가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100명의 어린이들을 야외 활동하기 좋은 6월에 평강식물원으로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Give(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가 함께 하는 Give(기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