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 맥주 브랜드 d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대국민 '젠틀맨' 플래시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젠틀맨' 플래시몹 행사는 d의 광고 모델인 싸이의 음악과 맥주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신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젠틀맨' 플래시몹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후 7시에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되며, 플래시몹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21일 까지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플레시몹 참가 단체에게는 회식 지원금을 증정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대국민 플래시몹을 위해 DJ 퍼포먼스카를 비롯한 음향장비와 싸이와 가인 코스프레를 한 전문 댄서 등을 지원해 플래시몹의 열기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DJ퍼포먼스카와 전문 댄스팀들이 전국 주요 도시를 방문하여 공연을 펼치는 '싸이와 함께하는 전국투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싸이와 함께하는 전국투어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24일 전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창원, 대구, 광주, 대전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젠틀맨 플래시몹 이벤트는 단순히 마시는 것에서 벗어나 맥주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기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맥주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