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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예비신랑’ 기성용 “오늘도 행쇼” 훈남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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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24. 스완지시티)이 수려한 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여러분 오늘도 행쇼(행복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차량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과 날렵한 턱선으로 훈남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첫 시즌을 성공리에 마친 기성용은, 해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29경기에 출전해 1618개의 패스를 시도, 1500개를 성공시키며 무려 92.7%에 이르는 패스 성공률로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전 선수를 통틀어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배우 한혜진과 공개 열애 중인 기성용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