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아라 멤버 화영이 쌍둥이 언니 효영과 스무살 성년의 날을 자축했다.
화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영과 함께 와인잔을 들고 발그레한 얼굴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화영은 "자유와 함께 책임감이 주어지는 성년의날~ 사랑하는 내 반쪽 효영이랑 단둘이~~집에서 와인 한잔! 우리 볼빨개진거봐~ 축하해 류!!"라고 글을 올리며 한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똑 닮은 두 사람은 민낯 셀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쌍둥이 자매 성년 이후에 더 왕성한 활동하길", "못보던 새 머리 많이 길렀다", "와인잔을 들어도 청순하고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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