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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보경, 푸켓서 '비키니 몸매-청순 민낯'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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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보경이 드라마 종영 기념으로 떠난 태국 푸켓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보경은 지난 7일부터 11까지 '사랑했나봐' 배우, 제작진과 함께 푸켓에서 3박 5일의 휴가를 즐겼다. 이번 휴가는 '사랑했나봐'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MBC에서 포상으로 단체 해외여행을 보내준 것.

사진 속 김보경은 민낯에 비키니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휴가지에서도 돋보이는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보경은 영화 '친구'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사랑했나봐'에서 악녀 최성정으로 분해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