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은행장윤용로/www.keb.co.kr)은 우수 외국환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직원들을 초청, 수출입 업무지원 강화를 위한 제8기 수출입 실무강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 본점에서 14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이번 강좌는 수출입 거래기업의 실무담당 직원 239명을 초청해 보다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중이다. 수출입 실무강좌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외환은행에서 부담한다.
이번『제8기수출입실무강좌』의 주요내용은 ▶수출입결제방법 ▶대외무역법 ▶무역보험제도 ▶외국환거래규정 ▶통관및관세환급 ▶신용장통일규칙 ▶e-Nego 시스템과전자무역 ▶신용장거래분쟁사례 등이며 거래기업의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위주로 편성되었다.
외환은행외환 업무부 관계자는 "2007년 10월부터 이번까지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여온『KEB 수출입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하여 참석한 수출입 업체직원들로부터 큰호평을받아왔으며, 매년 본강좌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거래기업에서는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업무 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전했다.
또한 "『KEB 수출입아카데미』는 수출입 관련 금융부분을 중심으로 한 수준 높은 강좌로서, 상반기에는 기초적인 내용의 실무강좌를, 하반기에는 보다 심도있는 내용의 전문강좌로 구분되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 하는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