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는 9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본 외식 창업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창업 정보 제공을 위해 설립된 본 외식 창업 아카데미는 본죽을 비롯한 전국 1,40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본아이에프가 예비 창업자들의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로 발돋움 하겠다는 취지로 개설됐다.
본 외식 창업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며, 업종 동향, 상권 분석 방법, 점포 선정 기준 등 창업의 입문부터 부동산 권리 분석, 가맹사업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까지 성공적 창업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9일(목) 용산구에 위치한 삼경교육센터에서 처음 열린 본 외식 창업 아카데미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의 창업 멘토 특강을 비롯, 본아이에프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개설한 FC사업본부 이은길 본부장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노하우 등을 전했으며, 창업 전문가와 맞춤 개별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본 외식 창업 아카데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 또는 대표전화(1644-6288)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홍보마케팅팀 양준석 팀장은 "본 외식 창업 아카데미는 전국 1,400여 개의 매장을 개설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본아이에프가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사회적 공헌의 의미로 기획하게 됐다"며, "예비 창업자들이 트렌드나 유행에 쉽게 휩쓸리지 않고, 제대로 된 정보와 교육을 통해 객관적 시각으로 창업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쓸 것"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