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지 짤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음료수를 들고 셀카 촬영에 열중인 모습이다. 이어 붉은색 계열의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산뜻한 봄 냄새 가득한 패션을 선보였다.
리지는 가까이서 찍은 셀카 촬영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을 뽐내며 여신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눈을 감은 채 윙크를 하고 있는 리지는 '귀요미' 표정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오랜만에 보니 귀엽네요" "얼굴만 봐도 사투리가 튀어 나오는 듯" "애프터스쿨 언제 다시 컴백하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다음 달 중순 애프터스쿨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재개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