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신인그룹 LC9을 응원하고 나섰다.
송승현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J-HYO가 드디어 팀 '엘씨나인'으로 출격했습니다. 같이 연습생을 했었던 우리 종효 고생많았어, 화이팅!!!!!!!!다들 응원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LC9의 멤버 제이효와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어왔던 송승현이 의리 있게 친구의 데뷔를 응원하고 나선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정이 돈독해서 보기 좋다.", "LC9 잘되길~","송승현 의리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달 26일부터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 하며 데뷔 초 읽기에 나선 내가네트워크 신인그룹 LC9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LC9은 7일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9일 데뷔 앨범을 발매 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