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일본 아이돌 야마시타와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재중은 네이버 라인을 통해 "여러분 저 휴가 다녀왔어요. 소중한 추억 공유하려고 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재중이 일본 아이돌 출신이자 절친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헬리콥터 안에서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김재중은 "팬 여러분과 나누고픈 아름다운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리며 "매번 공연장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사랑 이렇게 아름다웠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도 전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선글라스를 쓰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야마시타 역시 선글라스를 기고 기분 좋다는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꽃미남 아이돌답게 완벽한 민낯에도 빛이 나는 피부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재중의 선글라스 안으로 발을 쭉 뻗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선명히 찍혀 있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절친이군요. 끼리끼리 어울리는 듯" "야마시타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좋네요" "김재중 일본에서 많이 유명하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등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된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