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브랜드의 아이콘인 501® 청바지 탄생 14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행사를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리바이스는 501® 탄생 140주년을 맞아 5월 1일 단 하루 동안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는 501 청바지를 50,100원에 판매한다. (일부 제품을 제외, 한정수량)
5월 3일 금요일에는 명동 리바이스 오리지널 스토어에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시간 동안 전 리바이스 제품 4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리바이스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501® 라인은 1853년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튼튼한 바지를 원하던 광부들을 위해 투박한 천막지로 만든 것이 시초다. 당시 그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원단을 보관하던 창고번호 501에서 역사적인 아이템 '리바이스 501®'이 유래한 이래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팀 박종민 과장은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제품인 501®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며 "올해는 14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논 데님 501을 출시하는 등 기존의 정통성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