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자선모금 캠페인 'A PIECE OF LOVE'를 실시한다.
A PIECE OF LOVE는 아티제에서 제공되는 모든 것은 장인(artisan)이 만든 하나의 작품이란 의미의 표어 'a piece of art'를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에 맞게 각색한 아티제만의 캠페인 슬로건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티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메인 프로그램으로 5월 31일까지 자선모금을 위해 특별 제작된 러브베어 인형, 러브 행커칩 등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삼성의료원 일원점과 이대목동병원의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에게 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5월 한 달간 페이스북을 통한 모금 캠페인도 전개한다. 아티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artisee)에 접속한 다음 캠페인 페이지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1클릭 당 100원의 금액이 적립된다. 이렇게 모인 적립금은 자선모금용 제품 판매 수익금과 함께 전달된다.
또 아티제 임직원들은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두 병원의 어린이 병동을 방문해 테디베어 인형과 직원들이 직접 쓴 카드를 선물하는 등 약 200여명의 환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