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명품 복근을 공개하며 섹시함을 과시했다.
지나는 21일 오전 방송된 SBS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뮤지컬 코너 '개투레자블'에 헬스 트레이너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방송에서 지나는 핑크색 민소매 티셔츠와 몸에 딱 달라붙는 트레이닝 하의를 입고 등장, "회원님들 대체 운동 안 하고 뭐해? 운동 열심히 해서 나처럼 몸짱 돼야죠"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특히 지나는 환상적인 웨이브와 함께 "이렇게 하면 초콜릿 복근을 금방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상의를 들어 올리는 섹시 퍼포먼스로 탄탄한 복근라인을 노출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지나는 13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미니 4집 앨범 '뷰티풀 키세스(Beautiful Kisses)'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