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서인영 따라잡기에 나섰다.
황광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 인영 누나. 우린 우연히 옷이 똑같네. 누나 옷 똑같은 거 구한다고 고생했네. 우린 패셔니스타 남매야 그렇지? 대답해 누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광희와 서인영은 체크무늬 셔츠에 흰색 상의와 바지,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황광희는 서인영이 앉아있는 포즈까지 그대로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선인영은 "그래 광희야. 같은 운동화 구하느라 고생했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