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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톱모델, 해변서 한뼘 비키니 '글래머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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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육감적인 '비키니 뒤태'를 드러냈다.

18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현지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특히 이날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뒤태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남성지 '맥심' 이탈리아판,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영국판 등의 표지모델로 나선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