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아이비가 도발적인 매력의 토리 버치(TORY BURCH)화보를 공개했다.
토리 버치(TORY BURCH)의 스프링 컬렉션은 '아메리칸 프렙 리믹스(American Prep Remix)'를 테마로 전세계 여행지에서 얻은 독특한 아이템에서 영감 받아 탄생하였다.
19일 공개된 화보 속 아이비는 뉴욕 브랜드 토리 버치의 의상을 매치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국적인 스프링 룩을 선보였다. 특히 트로피컬 프린트 재킷과 쇼츠를 매치해 탄력 넘치는 그녀의 몸매를 더 돋보이게 했으며,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이국적인 프린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정한 섹시 디바임을 증명했다.
화보촬영에 참여한 토리 버치의 관계자는 "프로패셔널하면서도 굉장히 밝은 성격의 아이비로 인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꾸준한 몸매 관리를 해왔던 만큼 건강함이 넘치는 글래머스한 몸매는 토리 버치의 의상을 섹시하고도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이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