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4)가 다소 초췌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일(현지시간) 케이티 홈즈가 미국 뉴욕 거리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특히 이날 케이티 홈즈는 강한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다소 초췌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2007년 결혼했지만 지난 해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서 홀로 딸 수리(6)를 키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