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58)의 친딸이자 영화배우인 루머 윌리스(24)가 아버지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모았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루머 윌리스가 남자친구인 배우 제이슨 블레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베벌리 마켓에서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이 현지기자들에게 포착됐다.
특히 이날 루머 윌리스는 아버지 브루스 윌리스의 얼굴이 프린트 된 티셔츠 입고 나타나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루머 윌리스는 영화 '와일드 체리' '하우스 버니' '호스티지' '여대생 기숙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