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해변가에서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24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비키니 차림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가를 거니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려한 색상의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남성지 '맥심' 이탈리아판,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영국판 등의 표지모델로 나선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