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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상속녀, 해변서 진한 키스 '환상 비키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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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상속녀'이자 모델인 타마라 에클레스톤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타마라 에클레스톤은 최근 약혼자 제이 러틀랜드와 함께 멕시코 로스 카보스로 휴가를 떠났다.

17일(현지시간) 현지 기자들에 포착된 사진에서 타마라 에클레스톤은 화이트 비키니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약혼자와 뜨거운 키스도 나누고, 포옹도 하는 등 등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마라 에클레스톤은 자동차경주대회 F1의 수장인 버니 에클레스톤의 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