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복권 수탁법인 ㈜나눔로또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낙첨복권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서울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가족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관람권을 150명(1인당 4매 증정)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10, 11, 12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고 전화 예매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는 만 19세 이상 로또복권 구매자만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나눔로또 행복공감 건전복권 캠페인 홈페이지(event.nanumlotto.co.kr)에 접속해 '나눔로또를 건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5월 3일 나눔로또 건전구매 캠페인 홈페이지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첨복권 문화이벤트는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당첨 로또복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로또 홈페이지(www.645lotto.net) 및 나눔로또 행복공감 건전복권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