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8일 대구신서혁신도시에서 본사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신축되는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2614㎡)로 403억원을 투자해 201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혁신도시에는 올해말까지 한국감정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이 추가로 완공·입주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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